2020년 4월 14일 오전 11:03
?릴레이기도 (앞사람 중보)
새날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십자가를 바라보지 않는 삶은 소망이 없습니다.
주연님이 예수십자가보혈에 온전하게 덮히길 원합니다. 하나님 지금같은 시국에 타지에서 마음이 얼마나 두려울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하나님은 아시죠 사랑하는 딸을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지혜를 주옵소서 힘을 주옵소서
? 나눔 순서: 1
? 물맷돌 기도: 예
? 지역과 이름: 남양주 덕소교회 이은주
?제 02일차 완료
@궁금한것?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은?
?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돌이켜보면 마음이 어려울 때 은혜가 있었다. 깨달음이 있었고 주님을 찾았다. 이정도면 성령충만이네라고 생각하는 순간 무너졌다 마음이 가난한것이 복임을 고백한다.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하나님은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이 너무 싫어 경치좋고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이사가고싶은 적이 있었다 그순간 라디오에서 나오는 설교말씀에 왜 절은 산속에 있는데 교회는 도시에 있는줄 아느냐며 말씀하신 목사님 설교가 떠오른다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사람앞에서 빛을 비치고 나의 행실을 그들에게 보여 하나님을 알게 하게되길 기도한다
마태복음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작년 9월 휴직을하면서 경제적인 부담이 심리적으로 컸다. 물론 소비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수 없어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보다 마음이 인색해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을 때가 있다. 하나님이 채워주심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지금 나는 똑같은 고민을 또하고 있다 8월이면 육아휴직수당도 끝나는데... 100만원을 어떻게 매꿔야하나... 한심하기 그지없고 연약하기 그지없다 하나님이 보시면 참 안타까우실것같다 하나님을 안다고하면서 깨달았다고하면서 나는 여전히 내 수준과 경험에서 그분을 이해하는 것같다 온전하게 나를 완전히 빼고 내힘을 빼고 그분을 바라보길 원한다 그분의 세밀한 음성을 듣길 원한다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돈을 사용할때 기도하고 사용하도록하겠습니다.
예담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 한마디라도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은혜받은것을 흘러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랑하고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입을 다물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한순간도 주님없이는 그래서 살아갈수 없는 죄인입니다. 저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씹고씹어 말씀속에서 살아가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담이에게도 지혜로운 엄마로 양육하게 하옵시고 대화를 나눌때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길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서 기도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순장님과 순원들을 축복하여 주옵시고 아내로 엄마로 또 딸로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