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릴레이기도 (앞사람 중보)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잠을 깨워주시고 묵상케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정원이를 축복합니다.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며 단장하고 준비되어진 지혜로운 다섯처녀처럼 늘 예수님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기다리는 정원이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한분만으로 족합니다 고백할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가정에 평안을 주시고 남편과의 문제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잘 해결되게 하시고 두자녀가 믿음가운데 잘 성장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 나눔 순서: 4
? 물맷돌 기도: 예
? 지역과 이름: 남양주 덕소교회 이은주
?제 03일차 완료
@궁금한것?
?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마태복음 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마태복음 9:24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마태복음 9: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마태복음 9: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처음 암 판정을 받고 전이가 되었는지 아무것도 알수 없었을때 나는 죽음이 두려워 무너졌다
그순간 나의 실질적인 모습을 확인하게 되었고 내가 얼마나 믿음이 없는지 고백했었다 믿음이 1도 없다고 믿음 달라고
그런데 나는 여전히 믿음이 없다 늘 보여지는 상황들 속에서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은 오늘 8,9장을 통해 믿음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그저 예수님이 낫게해주실것을 믿은 사람들은 그렇게 되었고 비웃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냥 나처럼 환경과 여건 내 상황속에서 두려워하지 않았을까? 옷자락을 만진 여인처럼 믿음대로 눈을 뜬 맹인처럼 예수님이면 모든것이 가능합니다라고 고백하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길 소망한다.
마태복음 10:22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두렵다 정말 주님이 곧 오실것만 같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 견디는 자가 되길 원한다. 그리고 내 주변에 있는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하길 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예담이를 믿음안에서 잘 양육하길 원한다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예담이와 매일 큐티하며 9시예배를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새로만난 시현이엄마 박정희 자매에게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 길잃은 어린양)
하나님 늦은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수 있음이 기적입니다. 그기적을 저에게 행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믿음이 없습니다. 또 다시 마음이 불안하고 요동칩니다. 주님 믿음주옵소서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하나님~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주님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찾게 하시고 마음을 온전하게 지키게 하옵소서
성결한 신부의 모습으로 주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