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기도 (앞사람 중보)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와 헌신으로 우리 통독방을 섬기는 순장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늘 말씀속에서 순종하려고 애쓰는 주의 딸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씨름하는 그녀가 승리케 하옵소서. 말씀을 씹고씹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한소라순장님을 축복합니다. 엄마로, 딸로, 아내로, 맡은 사명을 온전하게 감당케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나눔 순서: 1
? 물맷돌 기도: 예
? 지역과 이름: 남양주 덕소 이은주
?제 17일차 완료
@궁금한것?
?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누가복음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누가복음 9: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누가복음 10: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누가복음 10: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40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누가복음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복음 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내 생각과 경험으로 이건 아닌데 하며 하나님을 오히려 내가 가르치고 있는것은 없을까?
먼저 죽은자를 장사하고 따르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그냥 나를 따르라고하신다. 하지만 그사람은 왜? 죽은사람을 먼저 장사하는게 맞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을것이다. 나도 혹시 나의 경험, 생각, 판단으로 하나님 잠시만요 아직은 아닌것같은데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늘 예민하지 않으면 우는 사자처럼 기회를 찾고있는 사탄에게 쉽게 넘어지는 나이기에 마음을 잘 지켜야한다.
10장에 나오는 율법교사를 보며 내모습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또해본다. 예수님의 질문에 대답할수 있는 지식이 있지만 알고 있는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는 율법교사. 나도 말로는 번지르하게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며 성령충만한 척하지만 그렇지 않은 삶이기에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다라고 말씀하신다. 은주야 이것저것 분주하지 않아도 된단다.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다. 말씀을 씹고 씹고 씹어 내 삶에 녹아 내리길.. 그것 하나만으로 족하다.. 분주하지 말자. 남과 비교하지 말자. 오늘 하루도 나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하루 되길 원한다.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30분 기도하기(조용하게 핸드폰끄고 온전하게 기도하기)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변함없이 새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의 생각,판단, 지식, 질투,비교, 불만 그런 저의 자아를 버리고 예수님을 온전하게 따르길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 병원에 2박3일 치료하러 입원합니다. 그 일정가운데 함께하여주시고 제가 무언가를 하려고 애쓰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하시는 음성에 귀기울이며 마음을 잘 지키고 생활하게 하옵소서. 자꾸 병원에가면 무언가를 제가 하고 싶어합니다. 하나님 제가 드러나지 않게 하시고 저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하는데 예수님 핑계삼아 제가 드러나길 원하는 연약한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하나님 그곳에서 만날사람들을 만나게하시고 할말만하게 하옵소서. 마음을 잘 지키고 하나님과 관계에 더욱 집중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