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보자마자 마음이 어렵다.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도움의 요청을 한다. 친구가 2박3일 잘 참을수 있게 기도해준다고 한다. 나는 친구에게 참는건 지옥이야 병들어 내가 은혜로 감사함으로 사랑으로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줘 내가 할수 없어 주님이 이끌어주시고 내가 기쁨으로 순종할수 있도록 기도해줘 내가 하면 참는것밖에 할수 없는데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 그 이후 완벽하진 않았지만 순간 순간 마음의 어려움이 있긴힜지만 어머니를 바라보고 대하는 것이 예전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변했음을 느낀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예전의 죄된 모습이 남아 불쑥불쑥 미움이 올라온다. 하지만 주님께서 나를 포기 하지 않으신다고 하신 소망의 말씀을 붙잡는다.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사랑하면 같은 꿈을 꾼다. 하나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