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기도 (앞사람 중보)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민정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민정님의 마음속에 어두운 마음을 모두 주님의 밝은 빛으로 빛춰주시옵소서
또한 민정님 마음속에 이룰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시켜주셔서 주님을 신뢰하며 기도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민정님 가정을 축복해주시고 두자녀가 말씀가운데 믿음의 자녀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나눔 순서: 2
? 물맷돌 기도: 예
? 지역과 이름: 남양주 덕소 이은주
?제 29일차 완료
@궁금한것?
?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사도행전 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사도행전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행전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어쩌면 내 초점이 잘못된것은 아닐까?
어느때 시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고 사명을다하는것이 중요한것인데.... 내가 혹시 놓치고 있는건 없을까?
어제 남편과 예담이 앞에서 또 다툼이 있었다. 본병원외에 도움받고싶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고 있는데 2박3일 다녀오는것을 남편이 늘 못마땅하게 여겨 싸움이 났다. 나는 아프고나니 건강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내 몸을 잘 지켜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하는 것이 가족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그런데 내가 잘못한건 아닐까? 내가 틀린건 아닐까?
나는 성령이 나에게 늘 강권적으로 임하시기를... 그리고 은혜로 깨달은 죄를 회개하기를 그리고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써야하는데...
이것들은 배제된체 혹 너무 내 건강에만 치우친건 아닌지.... 다시한번 나를 점검해본다...
남편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그와 싸우는것이 아니라 먼저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는 내가 되길 원한다
하나님 주신 마음으로 살아가길 원한다.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남편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바로 화내지 않고 기도한후 이야기하기
예담이에게 어제 엄마아빠싸운거 사과하기
늘 변치않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저를 돌아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너무 연약합니다. 주님만이 저를 온전하게 살릴수 있습니다. 제가 온전하게 주님 십자가 보혈에 적셔지길 원합니다. 하나님 어제도 무너졌지만 일어설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귀가 틈탔을때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혹시 제가 놓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아니 제 시선이 잘못되었다면 하나님 올바르게 잡아주옵소서 제가 치우지치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